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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 취임
성평등 광주 실현 위한 여성가족정책기관 구축 박차
 
오현정 기자 기사입력  2019/10/16 [00:49]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광주여성재단 제5대 수장으로 김미경(55)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오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뒤 15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광주여성재단은 제 2의 도약기를 맞아 광주여성가족재단으로 확대 개편될 예정”이라며 “성평등 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 광주여성재단 제공

【iBN일등방송=오현정 기자】성평등 공동체 광주 실현을 위한 여성가족정책기관으로 우뚝 서기 위해 기반 조성 구축에 주력할 것입니다

광주여성재단 제5대 수장으로 김미경(55) 대표이사가 임용됐다.



김 대표이사는
14일 오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뒤 15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광주여성재단은 제 2의 도약기를 맞아 광주여성가족재단으로 확대 개편될 예정이라며 성평등 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김 대표이사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조성 사업 추진 정책개발 직렬제 도입 사무공간 이전 및 여성가족복합문화공간 조성 젠더거버넌스 확대 구축 현안 및 수탁과제 집중 등의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

 

▲ 김미경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 취임     © 광주여성재단 제공



특히 취임과 동시에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추진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는 광주의 역점사업인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역 단체 최초로 입원아동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이에 대해 김 대표이사는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입원아동에 대한 전문적인 돌봄 실천과 양육부담 경감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광주여성재단이 현장밀착형 여성가족정책개발과 지역여성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여성계와 소통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직 혁신과 안정을 추구해 내부 구성원들이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하고 좋은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김 대표이사는 향후 지역 여성단체 및 유관기관, 의회, 언론기관 등을 방문해 지역여성가족정책의 활성화를 위한 도움을 요청하고 협력을 제안할 예정이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수인 김 대표이사는 서강대 대학원 사회학 석사를 졸업하고 독일 보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여성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



지난
2011년 광주여성재단 설립 당시 준비단장을 지낸 바 있는 김 대표이사는 줄곧 재단의 이사와 감사 활동을 하며 재단 경영에 참여해 왔다. 광주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수, 광주여성노동자회 대표, 광주여성연합 공동대표, 한국여성학회 이사 및 대외협력위원장, 한국여성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대표이사 후보자 시기에 교수 휴직 처리가 늦어져 우려를 낳는 데 대해 김 대표이사는
대표이사 후보자 당시 청문회를 통해 교수 휴직 처리 문제와 청문회 준비 부족 등의 지적을 받았다지원하는 과정에서 급박하게 결정을 하다 보니 학교와 여성재단 측과의 충분한 협의가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청문회 이후 신속히 처리해 대표이사 취임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 광주여성재단은 지난 20116월 출범한 광주광역시 출연기관으로 여성가족정책연구, 지역여성네트워크 구축, 성평등 교육, 성별영향분석평가, 여성문화 공간 운영 등 성평등 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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