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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광주시당, 민주당 광산구의원 해외연수 취소결정 환영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제 정당 및 시민사회 논의가 시급하다”
 
박용구 기자 기사입력  2019/10/16 [17:10]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박용구 기자】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나경채)은 16일 전격적으로 결정된 민주당 소속 광산구의원 호주 해외연수 취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취소결정 이전에 외유성 연수가 되지 않기 위한 다방면의 제도적 여과장치가 존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시 되지 않는다’ 생각하고 강행한 민주당 소속 의원의 안일함, 관리 감독해야 할 민주당 광주시당의 무책임함, 그리고 광산구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의의 허술함이 만든 부끄러운 불량품이었다”고 말한 뒤,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이제라도 연수 취소결정을 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의당 광주시당은 “추후에도 아무도 견제감시하지 않거나 관심 갖지 않는다면 은근슬쩍 혈세가 낭비되는 연수 및 의원들의 일탈행위가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면서 제 정당 및 시민사회에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제 정당 및 시민사회 논의’를 제안했다.

이들은 “광주에서 지배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민주당과 소속 의원들은 주민에게 사랑받고 실력 있는 의원이 되기 위한 뼈를 깎는 혁신을 하여야 한다”면서 “광주의 제 정당과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광주정치 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논의의 장이 하루속히 마련되고, 이러한 견제감시가 일상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 소속 광산구의원 12명은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6박8일 간 호주로 국외 연수를 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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