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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기후위기는 모든 인류가 직면한 긴급한 생존의 위협” IPU총회 연설
“기후위기를 막도록 한국 정부에게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 것을 요구할 것”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10/17 [22:11]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천정배 의원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천정배 IPU(Inter-Parliamnetary Union, 국제의원연맹)총회 한국대표단 단장은 16일(현지시간) ''기후위기를 막도록 한국 정부에게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 것을 요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이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사바센터에서 열린 ‘제141차 IPU 총회’ 제1상임위원회 '기후관련 재해에 대한 의회의 역할' 회의에 참석해 토론했다.

 

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인류가 처한 가장 심각한 재앙은 모두 기후 변화와 관련되어 있다. 지난 산업화 과정에서 우리 모두가 심각한 기후위기를 간과해왔거나, 무시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저의 조국,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천 의원은 또 ''2018년 현재, 한국은 세계 제7위의 이산화탄소 배출 국가로 지난 10년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빠르게 증가시켜왔다"면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천 의원은 ''지난달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 연설에서 전 지구적 기후위기를 막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면서, ''한국 국회는 우리 정부의 이러한 국제적인 약속을 적극 뒷받침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는 모든 인류가 직면한 긴급한 생존의 위협이다''고 강조하면서, ''현재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제141차 IPU 총회’에는 의장 참석국 67개국, 일반 참석국 84개국으로 총 152개국에서 2천여 명이 참석했다. IPU 대표단으로 단장인 천정배의원을 비롯 주호영·유승희·최운열·김종석 의원이 참석했다.

 
다음은 천의원의 발언 전문이다.

 

Thank you, Mr. President, for giving me the floor!

 


My name is CHUN Jung-bae, a member of the Korean National Assembly.

 


First of all, let me thank the panelists and fellow Members of parliament for their excellent presentations and comments.

 


The most serious disasters facing our mankind are all related to climate change. It is regrettable that we have overlooked and ignored the fatal climate crisis in the process of industrialization. My Country, the Republic of Korea is not an exception

 


As of 2018, Korea is the 7th largest producer of carbon dioxide and the level of our CO2 emissions has increased rapidly over the past 10 years. As a member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as a responsible politician, I find it very regrettable.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renew my commitment and make my best effort to call on the Korean government to take every measure in order to tackle the climate crisis, including the implementation of the Paris Climate Agreement.

 


Last month, in his address at the Climate Action Summit 2019, Korean President Moon Jae-in expressed his government’s strong desire to play an active role in preventing and resolving the global climate crisis. The Korean National Assembly should support the government’s international commitments.

 


Let me conclude by saying that the current climate crisis facing us is an urgent existential threat to all human beings. I reiterate my pledge to do my utmost to contribute to overcoming the current climate crisis.

 


Thank you for your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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