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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일등방송] 전남 영암에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개관
전동평 군수"영암이 대중가요 산실로 거듭났다"
 
강항구 기자 기사입력  2019/10/30 [11:10]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전동평 영암군수와 가수 하춘하 등이 전남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건립된 '한국트로트가요센터' 페이프컷팅을 하고있다.  © 강항구 기자



【iBN일등방송=강항구 기자】국내 최초로 건립된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에 문을 열였다.

영암군은 29일 오후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전동평 영암군수, 가수 하춘하, 하정웅, 인기트로트가수,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군은 월출산 기찬랜드 일원에 문화관광 시설을 집적화시켜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트로트 셀럽마케팅에 주력해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 전통 가요의 산실과 남도 르네상스를 선도하게 될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총사업비 10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203㎡,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했다.

지상 1층에는 상설전시장과 명예의 전당, 추억의 명소를 만들었으며, 2층에는 기획전시실과 2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설치해 국내 대중음악의 대표적인 장르인 트로트 음악의 역사와 전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와 사료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영암지역 출신 국민가수 하춘화씨가 50년 넘게 가수활동을 하면서 모은 자료와 한국 대중음악사의 수집물을 기증·전시해 미스트롯의 열풍과 함께 전국의 트로트 애창가와 열혈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영암의 랜드마크인 기찬랜드에 한국트로트가요센터와 가야금산조기념관이 건립되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문화공연을 볼 수 있으며, 트로트 가수들을 중심으로 작사·작곡 등 창작활동과 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교육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대한민국 최초로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개관되어 온 국민의 삶과 애환을 노래한 트로트를 통해 영암이 대중가요의 산실로 거듭났다”며, 앞으로“음악인들의 창작활동과 신인가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한국 전통 가요 아카데미 설립과 영암아리랑 가요제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춘하 가수는 " 트로트는 우리의 전통가요이고 우리 국민들이 향유했던 음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엔까를 흉내 낸다해서 괄시와 천시 받으면서도 그자리를 지켜왔다"며 " 이제 전남 영암에 한국트로트 가요센터가 개관함으로써 정체성의 확립과 자신감있게 계승발전시켜 후세들에게 알림은 물론이고 전세계에 우리 K팝이 사랑받듯이 우리 한국 전통 트로트가요도 사랑받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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