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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북구의회 의원 4명 징계 결정
고점례 의장, 당원자격정지 3개월...김건안 외 2명, 당직자격정지 3개월
 
박용구 선임기자 기사입력  2019/11/06 [21:14]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박용구 선임기자】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적절한 국내출장 의혹으로 윤리심판원에 회부된 북구의회 의원 4명에 대해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북구의회 고점례 의장 등 7명은 허위 국내출장으로 비난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9월 26~27일 경남 통영시의회를 방문한다며 107만4000원의 출장비를 사용했으나 정작 주요 관광지만 둘러본 것으로 파악됐다. 통영시의회에는 방문 공문조차 보내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윤리심판원은 북구의회 고점례 의장에게 당원자격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의결하고, 김건안 운영위원장과 출장에 동행한 북구의원 2명에 대해서는 각각 당직자격정지 3개월과 서면경고를 의결했다.

징계처분을 받은 북구의원들은 심판결정문을 통보받은 후 7일 이내에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징계가 확정된다.

 
송갑석 시당위원장(서구갑 국회의원)은 “선출직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징계청원건과 관련해 광주시민 여러분께 죄송스럽다”며 “윤리심판원의 결정을 존중하고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광주시민 여러분께 인정받고 능력있는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당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1월 16일(토) 오후 2시 당 소속 지방의원 워크숍을 개최해 선출직공직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강도 높은 학습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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