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치 > 정치/자치
김나윤 의원,‘광주학교 음식물쓰레기 갈수록 늘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 효과 미미
 
강항구 기자 기사입력  2019/11/08 [14:19]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김나윤  의원

【iBN일등방송=강항구 기자】광주시 교육청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해마다 증가세를 보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이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의회 김나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6)이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자료에 따르면 2016년과 2017년은 1인당 평균 배출량이 24㎏인 것이 비해 작년에는 26.63㎏으로 오히려 증가하였다. 총배출량 역시 2017년에 비해 362,343㎏이 늘어난 6,483,237㎏, 총 처리비용 8억2천만원 가량으로 2010년 대비 5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교육청은 학부모 급식모니터단 교육을 진행하며 조리 과정 점검, 급식의 맛 등을 모니터 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급식 만족도조사도 하고 있지만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효과를 보지는 못한 것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8년 1인당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은 33만7천원으로 전년도의 30만원에 비해 10%이상 증가되었으며, 비슷한 학생수지만 배출량이 2배 차이가 나는 학교도 있는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음식물쓰레기를 자연스럽게 줄이는 환경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찾아가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최근 지역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체의 폐업과 공공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의 보수 문제와 겹쳐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 
 

김나윤 의원은 “매년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비용까지 증가해 학교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며 “광주시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전국최고 수준인데 학생 때부터 배출량을 줄이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근본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N일등방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시의회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비상을 꿈꾸는 석곡 흑돼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