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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호 도의원, 전남도의 잦은 인사 이동…‘업무 미숙과 행정 마비’초래 지적
 
강항구 기자 기사입력  2019/11/19 [04:41]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정광호 의원    
【iBN일등방송=강항구 기자】전남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업무부서의 잦은 인사이동이 업무 미숙과 행정 마비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정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지난 14일 열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도민안전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도민안전실장의 빈번한 인사이동으로 인해 업무 연속성이 결여된다”며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
 
  이날 질의에 나선 정광호 의원은“제11대 전라남도의회 개원 후 1년 반 동안 도민안전실장이 3명이 바뀌었다.”며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업무부서에서 잦은 인사이동이 생기면 전남도민의 안전은 누가 책임지고 사업의 연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지적했다.
 
  정 의원은“도민안전실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공사 당초 발주 기간보다 연기가 되어 기간 내에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주민들의 불편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꼬집었다.
 
  또한,“제2의 체르노빌에 비유됐던 한빛원전 사고, 작년 보성·완도에 이어 올해 유래 없는 태풍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흑산도 등 전남은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도민안전실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 연속성의 결여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책임 있는 행정과 연속성 있는 사업의 행정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해 강하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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