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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더불어민주당의 재집권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
26일 광주 북구을 총선 출마 공식 선언
 
박용구 선임기자 기사입력  2019/11/26 [15:57]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박용구 선임기자】전진숙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제도개혁비서관실 행정관이 21대 총선에서 광주광역시 북구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진숙 전 행정관은 26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눈물이 정치의 화두가 돼야 한다”며 “친구와 같은 정치를 일궈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를 완성하고 나아가 더불어민주당의 재집권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전진숙 전 행정관은 먼저 “광주광역시 북구을 지역(용봉동, 매곡동, 삼각동, 일곡동, 건국동, 양산동, 동림 동, 운암1,2.3동)에서 2020년 총선에 출마한다”면서 “신념 없는 정치, 철학이 없는 정치는 캄캄한 밤바다에서 표류하는 항해와 같은 것”이라고 말을 꺼냈다.

전 전 행정관은 현 정세에 대해 “촛불광장의 외침이었던 적폐청산과 정치개혁은 기득권 사수에 나선 낡은 정치세력의 준동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시민의 삶과 소망이 정치의 주제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평했다.

그는 이어 “지역의 목소리가 중앙정치의 아젠더가 되지 못하고 있으며, 정치는 국회 앞에서 멈춰 서 있기에 문재인 촛불정권을 일궈낸 촛불시민들은 다시 거리에서 오래된 기득권을 손아귀에 움켜진 1% 카르텔 정치를 기필코 타파해야 한다고 다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 전 행정관은 또 “촛불광장의 힘이 촛불정권을 세웠지만, 개혁을 준엄하게 명령한 촛불정치의 꿈은 아직 이뤄지지 못했다”면서 “2020년 4.15 총선은 ‘촛불총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총선은 곧 정치개혁이며, 총선의 완성은 세대교체를 통한 정치혁신이다”면서 “광주정치의 혁신과 변화를 바라는 광주시민의 절박한 요구를 받들어 마음과 생동감, 따뜻함과 설레임이 넘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청년 복지공동체를 위한 ‘청년 도전자금’ ▲여성 평등공동체를 위한 '여성평등임금제' ▲지역공동체 중심의 '사회적 경제 혁신도시'로의 광주 ▲인류 공통의 명제인 ‘지속가능한 자연친화 공동체’ 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진숙 전 행정관은 광주 백운초, 수피아여중, 동신여고를 졸업했다. 이어 전남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사회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광주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어린이·청소년 친화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문재인정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제도개혁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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