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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 도의원, 신뢰할 수 없는 전남교육청 예산
학교 무선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사업 문제 많아
 
강항구 기자 기사입력  2019/11/27 [20:56]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김경자 도의원    

【iBN일등방송=강항구 기자】전남도의회 김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5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무선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편성 계획과 물품선정 위원회 구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경자 의원은 “무선 AP 사업 기정예산이 44억 6천1백만 원이었는데 낙찰액은 예산액의 41%인 18억 3천6백만 원으로 차액이 26억 원 넘게 발생한 것은 전남교육청의 예산계획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물품선정위원회 위원 구성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지방계약 예규에는 입찰공고나 설계서․규격서․사양서 등에 부당하게 특정 규격․모델․상표 등을 지정하여 입찰에 부치거나 계약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무선망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2017년 감사원 감사에서 ‘무선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사업 정량평가 업무 부당 처리’라고 지적을 받고도 2019년 현재까지 두 업체로만 지정됐다”고 비판했다.

김경자 의원은 “물품 계약 시 의혹이 일지 않도록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을 우선적으로 하고, 무선네트워크 사양을 4세대(4G)에서 5세대(5G)로 조정”할 것을 꾸준히 요구하며 학교 ICT활용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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