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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정부지원 법적 근거 마련, 지역경제 활로 열려
송갑석 의원 대표발의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강항구 기자 기사입력  2019/11/27 [21:04]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송갑석 국회의원    
【iBN일등방송=강항구 기자】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서구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형일자리법(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안)’이 27일(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 29일(금) 본회의 최종 통과를 앞두고 있다.
 
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참여기업, 기관, 단체 등에 대해 정부가 출자하거나 출연할 수 있도록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에 대한 정의, 심의회 운영, 선정, 지원 근거 마련 등 조항이 신설됐으며, 심의‧의결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상생형지역일자리심의위원회’ 위원명단 및 회의록 공개 조항이 추가돼 수정의결됐다.
 
송 의원은 “그동안 입법 미비로 예산집행 등 곤란을 겪고 있던 광주형일자리 추진에 본격적인 탄력을 받게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 상생형일자리인 광주형일자리 모델의 안정적인 정착과 전국 확산을 통한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법안은 올해 상반기 통과가 예상됐지만 야당의 보이콧 등으로 심사가 지연돼 자칫 20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할 위기였지만, 송 의원은 소관 상임위 안건상정부터 법사위까지 고비마다 여야 의원을 가리지 않고 직접 찾아다니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하는 등 끈질긴 설득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형일자리법과 더불어 송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도 이날 법사위를 통과했다. 2개 법안은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의 19개 민생입법과제로 채택된 바 있다. 이밖에도 에너지특화기업 지원을 위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산자위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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