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종합 > 정치/사회
한글학당 학생들, 청와대 나들이
장성공공도서관, 한글학당 현장 체험학습
 
이백춘 기자 기사입력  2019/11/29 [21:20]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이백춘 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은 지난 지난 27일 성인문해교육과정 「문불여대학」과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학당」 학습자 250여명을 모시고 청와대 관람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어르신들이 교실 밖 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청와대 견학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장성공공도서관 한글학당 수강생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학습 의욕이 고취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청와대 관람은 홍보관에서 청와대 소개 영상물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청와대 비서실 소속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진행되었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녹지원, 1993년 철거되기 전까지 대통령의 관저와 집무실로 사용되었던 구 본관터, 현재 대통령의 집무실인 청와대 본관, 손님을 맞이하는 영빈관 순으로 청와대 곳곳을 둘러보며 틈틈이 사진을 촬영하고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체험학습에 참석한 어르신 학생은 “공부 가르쳐 주는 것도 감사한대, 이렇게 뜻깊은 청와대 방문까지 할 수 있게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한글학당에서 글 배워 딸에게 편지를 썼었는데 우리 딸이 너무나 감동해 내 편지를 두고두고 보려고 코팅까지 했다고 한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공부해서 손주들에게도 편지를 써서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점수 관장은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체험학습에 참석하신 수강생과 인솔 강사님들 모두에게 감사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어르신들이 도서관을 통해 꿈을 이루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성공공도서관은 초등학력인정과정인 「문불여대학」과 11개읍면 25개 마을, 400여명이 참여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을 희망하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은 061-399-1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N일등방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상을 꿈꾸는 석곡 흑돼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