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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시무식 “새해 최첨단 스마트병원 도약”
이삼용 병원장, 신년 사업계획 밝혀...개방형의료혁신센터 화순에 604억원 들여 건립
 
오현정 기자 기사입력  2020/01/05 [23:39]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기초 및 중개연구 활성화와 기술실용화 등 기대

- 생명연구지원센터도 착공연구발전소역할

 

▲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미래 의료 선도하는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 전남대병원 제공


【iBN일등방송=오현정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미래 의료 선도하는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일 병원 행정동 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갖고 개방형의료혁신센터와 의생명연구지원센터 건립 등 신년 대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미래 의료산업을 이끌 의료연구 역량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노후 된 의료장비도 첨단의료장비로 교체하고, 일부 오래된 시설에 대한 개보수사업도 시행해 스마트병원의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또한 직장문화개선을 위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하는데 더욱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삼용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그리고 각 진료과 실·과장 등 50여명의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전직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떡 케익 절단에 이어 이삼용 병원장의 인사말과 각 실과별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대병원의 올해 최대 사업으로 꼽힌 개방형의료혁신센터는 총 사업비 604억 원을 들여 화순전남대병원 옆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세워지며, 13,200규모의 지하주차장도 건립된다.

 

개방형의료혁신센터가 완공되면 병원의 우수한 의료역량과 함께 화순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구성기관과의 기초 및 중개연구 활성화와 기술실용화 등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대병원의 의료연구 발전소라 할 수 있는 의생명연구지원센터를 사업비 280여억 원을 투입해 지상 8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의생명연구지원센터는 병원 및 의과대학에 산재한 연구시설을 기능별로 연구센터에 재배치 및 집중시켜 기초연구와 임상연구의 학제 간 협력 및 공동연구를 활성화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특성화 전문질환센터 운영을 통한 권역 내 확고한 포지션을 확보하고 융복합 의료서비스 발굴과 산학병원연 연계 수요자 중심의 연구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삼용 병원장은 올해로 개원 1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최첨단 시스템과 우수한 연구자원을 통해 새로운 인술 100년의 시대를 열어가자면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삼용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마음을 가지면 큰 의미의 대화합을 이룰 수 있는 보합대화(保合大和)’를 올해의 화두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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