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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화영상인연대, ‘광주브랜드영화 제작 워크숍’ 연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첫 기획,,,오는 12일부터 3주간
 
박용구 선임기자 기사입력  2020/02/03 [10:24]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박용구 선임기자】(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김지연)는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사회적기업 문화콘텐츠그룹 잇다와 함께 ’시민참여형 광주브랜드영화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5.18의 역사적 위상과 문화적 가치를 영화로 표현하고, 차세대 광주 영화인을 발굴하는 발판으로 삼고자 기획된 단편영화제작 실습교육으로 오는 12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주최하고, 광주여성영화제와 광주독립영화관(GIFT)이 협력하며, 문화콘텐츠그룹 잇다가 주관한다.

 
총 3주, 10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주제로 기획, 시놉시스 작성, 촬영, 편집 등 영화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작된 영상물은 광주독립영화관(GIFT)에서 상영회를 가지며, 완성도에 따라 광주지역 영화제에도 출품되는 소중한 기회도 갖게 된다.


또한 이번 단편영화제작 워크숍에서는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사업에 걸맞게 5.18을 지금보다 더 깊게 알 수 있는 특강도 준비했다.


첫 특강은 <김군>(2019년 개봉)의 감독인 강상우 감독을 초청, 광주독립영화관(GIFT)에서 워크숍 참가자들과 영화 <김군>을 관람한 후 함께 제작과정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영화 <김군>을 통해 5.18을 직접 겪지 않은 지금 세대들에게 주는 민주적 가치와 그간 5.18담론에서 소외되었던 자들의 목소리를 복원한 역사적 의미를 살피고,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실제 영화제작에 필요한 조언과 5.18 민주화운동이 주는 역사적 사건을 단편영화 제작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특강은 <오월지기와 함께하는 5.18 이야기>가 진행되며, 오월지기의 해설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 감독 및 영화단체들의 협업을 통해, 영화 제작의 현장감을 더한다.


영화 <신기록>으로 2018년 청룡영화제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던 이경호 감독과 문화콘텐츠그룹 잇다의 김갑산 PD가 강사로 호흡을 맞추고, 광주여성영화제와 허지은 감독이 멘토 그룹을 형성하여 전문적인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이사장 김지연은 “5.18 40주년을 맞이해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기획한 첫 사업으로, 누구나 카메라를 들고 세계의 진실을 기록할 수 있다는 영화의 힘은 5.18이 한국독립영화사에 끼친 가장 큰 영향” 이라며 역량 있는 광주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단편영화제작 워크숍 수강신청은 20년 1월 20일(월)~2월 7일(금)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참여대상은 영화제작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문화콘텐츠그룹 잇다의 공식 SNS페이지(https://www.facebook.com/mediaitda)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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