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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완치 환자 증가세 뚜렷1주일 지나면 우리나라는 이번 위기에서 벗어날 것
 
신종철 기자 기사입력  2020/02/07 [16:39]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신종철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완치된 사람이 국내에서만 2명이다. 태국은 8명이나 완치됐다. 또 호주, 일본, 마카오, 대만에서도 완치된 사람이 이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1382명에 이르고 있다.

 

이 때문에 WHO는 물론 국내 질본에서도 경계수위를 한껏 높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고비는 지나지 않았는가 하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정쟁 이용해서는 안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상태가 호전되면 환자의 완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를 하게 된다.

 

24시간 간격으로 2일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데 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일 경우 보건당국과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격리를 해제할 수 있다.

 

양성에서 음성으로 2번 연속 나오게 되면 완치로 인정이 된다.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국내 1번 환자(35·여)가 퇴원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완치돼 퇴원한 국내 환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1번 환자는 지난 1월 19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으로, 검역 과정에서 발열 증상이 확인돼 인천의료원으로 격리됐다. 이후 이튿날 국내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번 환자는 발열과 흉부 엑스레이 소견이 호전됐다"며 "2회 이상 시행한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확인돼 퇴원을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에는 55세 남성인 2번 환자가 퇴원했다. 5번 환자는 지난해 4월부터 우한 시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1월 22일 중국 우한을 떠나 상하이를 거쳐 김포공항으로 입국(상하이항공 FM823편)했다. 이후 24일 오전 국내에서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번 환자는 2번 시행한 실시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태국에선 8명의 확진자가 회복 후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태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혼합제 치료 이후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71세 중국인 여성에게 독감과 에이즈바이러스(HIV)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 혼합제를 투여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투약 이후 48시간 만에 신종코로나 음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결과가 48시간 내에 음성으로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환자는 많이 지쳐 있어 12시간 후에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태국 의료진은 독감 치료 약물로 사용되는 ‘오셀타미비르’를 HIV 치료 항바이러스 약물인 ‘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와 혼합해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 보건 당국은 보다 상세한 인과성 입증을 위해 추가 연구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호주, 일본, 마카오, 대만에서도 완치가 된 환자들이 나오고 있다. 중국에서도 완치된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만든 우한 폐렴(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실시간 감염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사이트를 살펴보면 6일 현재 후베이 712 저장 94  후난 81 광동 69 헤난 56 장시 37  안휘 34 장수 34 베이징 31 쓰촨 31 산동 27 상해 25 충칭 24 푸잔 14 광시 14 허베이 13 상시 12(명)에 이른다.

 

이 같은 데이터를 종합해 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진정세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조심스럽게 가능하다.

 

그럼에도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바이러스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공포심만 만드는 영상이나 글을 올리고 중국이 망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한 사람의 목숨도 소중하고 이 같은 재난 상황은 한시라도 재난이 끝나야만 한다.

 

또 바이러스를 다루어 본 적도 없는 정치인들이 바이러스를 정쟁에 이용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이제 1주일이 지나면 우리나라는 이번 위기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배용석(50)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석사를 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연구원,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병원 이식외과 연구원, 서울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연구원 등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스마트푸드디엠 대표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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