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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생명을 지키는 다섯 손가락, ‘안전, 하이파이브’
다섯 가지 소방안전대책(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완강기)
 
한정길 기사입력  2020/02/20 [09:33]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한정길 예방안전과장  


우리는 흔히들 인사말로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란다고 한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생각해보면,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과 우리의 행동이 안전해야 건강도 지키고 미래도 그려나갈 수 있다. 각종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요즘, ‘안전’이라는 단어가 2020년 경자년 당신의 계획에 한 부분을 차지했으면 한다.


 이에 따라 함평소방서에서는 겨울철 화재예방의 일원으로 ‘안전,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하이파이브란 축하한다는 의미의 손짓으로, 이에 ‘안전’(편안할 안, 온전할 전)의 뜻을 더해 다섯 가지의 소방안전대책을 정했다.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이렇게 세가지를 ‘소소심’이라고 하여 국가적으로 꾸준히 교육 및 홍보를 해왔다. 더불어 고층 건물이 많아지는 요즘 화재대피의 중요성 또한 대두되고 있다. 현대 건물에서의 화재는 빠른 대피가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 현대건물의 경우 독성가스를 다량으로 발생시키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이 잦다. 화염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연기에 의한 질식 사망자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생존을 위해서 ‘대피를 최우선’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완강기란, 고층 건물에서 불이 났을 때 몸에 밧줄을 매고 높은 층에서 땅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게 만든 피난 기구로써 화재대피에 빠질 수 없는 존재이다.


 평소 소방안전에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라며, ‘안전, 하이파이브’의 다섯 가지 소방안전대책(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완강기)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앞으로 하이파이브를 할 때 쭉 펴진 다섯 손가락을 보며 소방안전을 생각하며 다함께 외쳐보자 “우리 모두 안전, 하이파이브!”/글쓴이=한정길 함평소방서 예방안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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