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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코로나19 긴급 민생 지원에 모든 힘 쏟아
추경에 취약계층 긴급 생활비 1,280억, 소상공인 공공요금 255억 등 총 1,835억 지원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20/03/23 [17:25]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김태균 의원(더불어민주당)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김태균 위원장)는 “장기적인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도민의 생활안정과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생계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 지원에 총력을 다 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균 위원장은 “이번 민생 지원을 위한 추경 예산액이 약 1,835억에 달할 것”이라며, “특히 중위소득 100%*이하 취약계층 약 32만 가구(총 87만 가구의 37%)에 가구당 30만원∼50만원의 긴급 생활비를 지원하게 되는데,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내 소상공인 13만5천 명 중 연 매출액이 3억 원 미만인 약 8만5천명에 대해 가스·전기·상하수도 등 공공요금에 대한 지원금 약 255억을 편성하여 월 10만원씩 3개월 동안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 김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지원해 온 긴급경영안정자금도 500억에서 1,000억으로 확대하는 등 민생 지원을 위한 전남도 추경 예산을 조속하게 확정하고 하루 빨리 도민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인 가구) 1,757천원, (3인 가구) 3,871천원, (5인 가구) 5,628천원 등

 

아울러, 도의회 경관위는 23일 경제회복 관련 출연기관들의 간담회를 개최해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대응상황에 대한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려 했지만 정부의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함에 따라 간담회를 잠정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중소기업의 경영악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살리기와 재도약을 위한 지원 대책과 함께 근본적인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전남도와 함께 지금부터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코로나19 사태 조기극복을 위한 정부 추경예산이 지난 3월 17일 확정됨에 따라 시급하게 원-포인트 추경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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