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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먼시, 자매도시 목포에 마스크 1만장 보내와
25일부터 취약계층 등에 우선적으로 배부
 
배만석 기자 기사입력  2020/03/25 [14:31]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시는 24일 중국 샤먼시가 보건용마스크 1만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사진=목포시 제공


[IBN일등방송=배만석 기자] 목포시는 지난 24일 중국 샤먼시가 보건용마스크 1만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목포시와 샤먼시는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샤먼 국제마라톤대회·목포 국제육상투척경기에 참가하며 스포츠 및 경제분야에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샤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의 도시 목포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이번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에 지원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해왔다.

목포시는 그동안 시 자체적으로 공공용 마스크 확보를 위해 사방으로 노력했지만 전국적으로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을 가졌었는데, 이번 샤먼시의 지원으로 지역사회 방역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도했다.

김종식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깊고 두터운 우정을 보여준 샤먼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과 연대야말로 위기를 극복하는 진정한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 앞으로도,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상호발전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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