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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경제 살리기 팔 걷었다
- 2회 추경 87억원 추가 확보…사회안전망 보완, 지원 사각지대 해소
 
이백춘 기자 기사입력  2020/04/07 [15:49]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이백춘 기자] 장성군이 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회 추경에 총 87억 3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군은 총 157억 8000만원을 취약계층, 소상공인 및 농업인 등에게 지원한다.

 

먼저 장성군은 민생경제 직접 지원에 98억여원을 투입한다.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노인일자리 지원 ▲고용대응 특별지원 ▲취약계층 긴급생활비가 여기에 포함되며, 택시종사자 생계안정 지원과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도 신설‧추진된다. 또 방역과 검역 등의 분야에도 지원한다.

 

이밖에도 군은 농어민 공익수당의 조기 지급과 판매행사를 통한 피해농가 지원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농기계 임대료 전액 감면 ▲소상공인 상수도요금 전액 감면 ▲전통시장 사용료 50% 감면 ▲착한 임대인, 중국수출기업 지방세 감면 ▲농어민소득 지원기금 상환기간 유예 등 소상공인과 농업인을 위한 감면정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2회 추경에는 주민의 긴급생활비 지원 처리를 위한 인력의 일자리 창출 예산과 농특산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로컬푸드 드라이브 스루 마켓 및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 운영에 소요될 예산이 함께 편성돼 주목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2회 추경을 통해 기존의 사회안전망을 보완하고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면서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도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예방 활동과 지원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해외 입국자, 의심환자 등의 진단검사비와 격리시설 운영비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발열 검사용 체온계를 공급해 코로나19 감염 의심자를 민간에서도 능동적으로 선별‧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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