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일등방송=조남재, 오현정 기자】제21대 총선이 하루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북구갑 A후보와 광주광역시의회 B의원이 13일 광주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됐다.
고발인에 따르면 A 후보는 지난 4월 3일 금요일 19시에서 20시경 북구 문흥동에 위치한 모음식점에서 A 후보와 B 시의원을 포함된 20여명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A 후보를 지지했으며 B시 의원이 지불한 것으로 신고되 선관위가 자체 조사를 벌여 경찰서에 이첩하고 수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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