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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일등방송 ] 장흥군, 코로나19 차단 벌초대행.., 합동 성묘 진행
- 벌초 행렬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차단 의지
 
서호민 기자 기사입력  2020/09/15 [18:51]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정종순 군수 “예를 갖춰 벌초 진행, 고향 방문 자제해 달라”

 

【iBN일등방송=서호민 기자】올해 추석 고향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나선 장흥군은 공설공원묘지와 지역 공동묘지에 벌초대행 서비스와 합동 성묘를 진행했다.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고향을 방문하는 움직임을 따라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사업을 위탁받은 장흥군농민회는 50여명이 지난 14일부터 공설공원묘지 (103,916㎡) 6,858기, 공동묘지 무연분묘 100여기를 벌초하고 있다.
 

  © 서호민 기자



벌초대행과 더블어 15일에는 장흥공설공원묘지에서 ‘추석맞이 장흥군 합동성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동안 이동 자제를 권고한 정부 방침을 따라, 성묘에 나서지 못한 향우들의 마음의 짐을 덜고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 14일 장흥군농민회와 함께 직접 벌초에 참여해 추석 명절 이동자제를 당부했다.

 

 이날 합동성묘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유상호 장흥군의회 의장, 군청 간부공무원 등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출향 향우 및 유족들을 대상으로 공설공원묘지 벌초 추진 사항과 고향방문 자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SNS를 활용한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정종순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동안 이동 자제를 권고한 정부 방침을 따라, 성묘에 나서지 못한 향우들의 마음의 짐을 덜고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벌초 대행 서비스와 합동성묘를 진행하게됐다”며 “가족과 친지를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이 크지만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올해 추석은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흥군은 이밖에도 9월 1일부터 1년 동안 ‘인(In) 코로나 비상행정’을 선포하고 정부방침에 발맞춘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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