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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도시’ 남구, 스마트 도서관 3호점 조성
주월동 남광주농협 맞은편 푸른길 공원에 조성
 
서정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06 [16:34]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iBN일등방송=서정현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주월동 푸른길 공원 산책로 인근에 관내 3번째 스마트 도서관이 조성된다. 

 

남구는 6일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스마트 도서관 3호점을 오는 연말까지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도서관 3호점 구축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0년 U-도서관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서 남구청이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총사업비 7,500만원이 투입된다. 

 

스마트 도서관이 들어서는 위치는 주월동 남광주농협 맞은편 푸른길 공원 쉼터 인근이다. 

 

백운동과 주월동에 거주하는 관내 주민을 비롯해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 정류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백운광장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과 스트리트 푸드존이 들어서는 지역과도 인접해 있는 곳이다.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향후 백운광장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된 후 많은 이들이 찾을 것으로 보여 독서문화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조만간 외부 부스 설치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스마트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기 및 CCTV, 무인도서 대출 반납기 등을 설치해 올해 연말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스마트 도서관 3호점에는 신간 도서 및 베스트셀러 등 약 200권의 책이 비치될 것으로 보이며, 이용층의 수요와 구입 희망도서 의중을 반영해 차츰 차츰 도서 비치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스마트 도서관 3호점의 최대 강점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도서대출‧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네마다 스마트 도서관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9월 푸른길 공원 빅스포 뒤 광장에 스마트 도서관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7월 무등시장 내에 스마트 도서관 2호점을 개관한 바 있다. 

 

올해 10월말 기준으로 스마트 도서관 1호점과 2호점을 다녀간 이용자는 총 4,247명으로, 총 7,553권의 도서 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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