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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2021년도 업무보고 서면으로 대체
주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 … 의정활동 일정 차질 없이 수행
 
서정현 기자 기사입력  2021/02/01 [16:16]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iBN일등방송=서정현 기자】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박희율)가 1일부터 예정된 집행부의 각 상임위원회별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한다. 의회는 1일 오전 10시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광주시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2주간 연장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밀폐된 공간의 회의는 시기적으로 피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업무보고서의 부족한 부분이나 문의 내용은 유선 또는 추가 요구할 계획이다.

 

당초 남구의회는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장이 업무계획을 보고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국장이 보고 하더라도 1개 국이 3~7개 과로 구성돼 있어 과장, 팀장까지 대기실에 모이면 거리두기가 지켜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앞서 박희율 남구의회 의장은 휴일인 1월 31일 긴급히 천신애 부의장, 황도영 의회운영위원장, 오영순 기획총무위원장, 김광수 사회건설위원장 등 의장단과 서면보고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박희율 의장은 “한 해 동안의 업무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광주에서 연일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확산의 우려가 크다.”며 “남구의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제273회 임시회를 통해 ‘2021년도 주요 업무 계획’과 24건의 조례안, 일반 안건 등을 심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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