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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위기학생 유형별 현장지원 강화
교육지원청과 연계 예방 및 실질적 지원 방안 모색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21/03/25 [16:28]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전남교육청 위기학생 예방 및 지원 역량강화 연찬회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3월 25일(목) 순천 마리나웨딩컨벤션에서 ‘위기학생 예방 및 지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갖고 위기학생에 대한 유형별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 생활인권팀 장학사, Wee센터 실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 학생이 늘어나면서 가정적·학교적 위기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인 학생에 대한 심리적 지지와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 상담 활성화를 통해 위기학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 등 유형별 위기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 연찬회를 마련했다. 

 

오전에는 교육지원청 Wee센터 매뉴얼 및 실제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내실있는 학교상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자해·자살 등 위기사안 발생 시 학교 안정화 지원을 위한 대응절차와 현장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오후에는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및 대안교육기관이 안내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한 강의와 협의가 진행됐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최근 코로나블루로 자살·자해 시도 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며 “교육지원청 중심의 위기유형별 현장 지원을 강화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4월부터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시작으로 학생 상담·치유 지원 연수를 확대하고, 정신건강 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을 통해 고위기 학생 및 전문기관 미연계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평가와 외부 전문기관 연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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