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일등방송=김지황 기자】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경찰청장(치안감 김준철) 감사장을 받았다.
▲ 사진/박용화 의원이 감사장을 들고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 김지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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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평소 양림동 학강초등학교와 사직동 대성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교통봉사 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평소에도 박 의원은‘발로 뛰는 봉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을뿐만아니라 주민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풀어내는 추진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 의원은“이른 아침 교통지도 봉사를 하면서 출근 차량과 학생들이 뒤엉켜 위험한 구간이 많은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와 학생안전 부모안심 정책을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용화 의원은 양림, 사직, 백운1, 백운2, 방림1, 방림2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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