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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베르힐 CC골프장 조성사업 속도내야 한다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강창우,김경우 기자 기사입력  2021/04/07 [06:00]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군민들, "골프장 조성 더 이상 지체되어서는 안된다" 여론

 

【iBN일등방송=강창우,김경우 기자】 지난 2004년 지역경제활성화와 함평골프고등학교 개교와 연계하여 체육시설부지로 지정했던 대동면 백호리 일원의 골프장 조성사업이 당초 취지대로 함평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야한다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함평베프힐 CC 조감도     

당초 아델리아CC 골프장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베르힐CC 골프장으로 명칭이 변경된 백호리 일대 골프장 조성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 사업 승인을 득했지만 사업자 변경과 지역주민들의 이해 충돌로 15여년 동안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최근 전라남도의 승인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현재 함평군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 놓은 상황이다.

 

그동안 베르힐CC측은 당초의 골프장 연관지역인 동암, 백련동, 나막, 보하촌 등 4개 마을 주민들의 흔쾌한 참여와 협조를 구하고자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고 생의 터전을 일구어온 동암마을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 입장에 부딛쳐 난항을 거듭했다. 동암마을 주민들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될만한 주장이기도 했다. 이에 베르힐CC 측은 동암마을을 제외한 3개 마을인 백련동, 나막, 보화촌 주민들과의 마을발전 및 지역주민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방안으로 원만한 합의를 끝내고 협조를 이끌어 내기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시행자 측에서는 개발이익의 일정부분을 지역발전 및 주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다각도로 각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가장 염려하는 골프장 인근의 친환경 관련 사항 등을 확실히 설명하기 위하여 4개 마을 중 3개 마을 주민들을 직접 참여시킨 가운데 이장들을 비롯한 3개 마을 주민 대표 30여명을 모시고 순천시 주암 소재 파인힐스 골프장을 비롯하여 옥과면 소재 광주 CC, 기안CC 등을 방문견학시켜 당초의 우려와 염려를 불식 시키는 등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견학을 다녀 온 마을 주민들은 친환경 농업과 골프장 건설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설명을 듣고 직접 확인함으로 골프장 조성사업이 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하고 나선 것이다. 베르힐 CC골프장 조성을 위해 나름의 지혜를 모아 주민들을 설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에 나가자는 사업시행자 측의 열정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베르힐 CC 골프장측은 이와같은 노력과 함께 인허가 등을 비롯한 각종 행정적 사항 등도 성실히 추진하여 지난 1월 21일 관계기관(부서) 협의 완료와 전남도 도시계획심의를 완료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함평군의 군정구호가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인 만큼 이에 걸맞는 풍요의 터전을 일구는데 한 몫을 해낼 수 있는 베르힐CC 골프장이 속히 조성되어 코로나19로 위축된 함평경제가 활력있게 펼쳐지기를 대다수의 군민들은 간곡히 바라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의 승인을 얻은 만큼 골프장조성사업은 더 이상 지체되어서는 안될 것이며 함평군도 적극 협력하여야 한다는 군민들의 여론이다.

 

한편 함평체육회와 골프동호회 등이 골프장건립 촉구건의를 했으며 지난 4일에는 함평군 행정동우회장과 의정동우회장 그리고 지역 이장 등이 본지와 함평군민신문, 함평소리 등과 인터뷰를 갖고 함평베르힐CC 골프장 조성사업추진이 속도를 내야한다는 입장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베르힐CC 골프장이 하루빨리 조성되어 함평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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