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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씨앤씨, 곡성군 입면 주거생활 위기 가구 위해 1천만원 쾌척
 
조남재 기자 기사입력  2021/04/13 [16:46]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진성씨앤씨, 곡성군 입면 주거생활 위기 가구 위해 1천만원 쾌척_작업전     ©곡성군 제공

 

【iBN일등방송=조남재 기자】진성씨앤씨(대표: 서형배)가 곡성군 입면 만수리 주거생활 위기 가구에 천만원의 공사비를 지원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박 씨(만 60세)는 중학생인 딸과 함께 붕괴 위험이 있는 경사면 위에 위치한 집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경사가 심해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에는 수해로 경사로를 지탱하던 옹벽이 일부 무너졌다. 당장이라도 옹벽을 수리하지 않으면 집이 붕괴될 상황에 처한 것이다.

 

수해 조사 중 해당 주택을 방문해 위기 상황을 알게 된 입면장(김학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다. 하지만 대지가 개인 사유지로 되어 있어 공공행정의 테두리 내에서는 도움을 주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지역단체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그 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입면 청년회장(김희욱)과 협의해 지역 기업체인 <진성씨앤씨>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 것이다.

 

<진성씨앤씨> 관계자는 “현장에 가보니 집을 지탱해야 할 기반 사면이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아 위태로워 보였다.

 

지역의 기업인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데 조그마한 후원을 한 것 뿐인데 좋아해주시니 오히려 감사하다. 이제는 안전한 집에서 따님과 함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수급자 박 씨는 “지병으로 매일 병원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 옹벽을 수리할 비용이 없었다. 무너져 가는 집에서 매일 근심 걱정으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지원해 준 덕에 앞으로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됐다.

 

도움을 주신 진성씨앤씨와 애써 주신 입면사무소, 입면 청년회에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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