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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벼 키다리병 방제 위한 ‘온탕소독기’ 운영
종자 소독으로 벼 병해충 사전에 예방하세요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21/04/22 [17:35]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진도군, 벼 키다리병 방제 위한 ‘온탕소독기’ 운영     ©진도군 제공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진도군농업기술센터가 볍씨로부터 전염되는 키다리병, 도열병, 벼잎선충,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을 방제하기 위해 오는 6월 중순까지 온탕소독기를 운영한다.

 

온탕소독은 60도의 물에 건조된 볍씨 40㎏을 10분 동안 담갔다 꺼내 바로 찬물에 식히는 방법으로 일반 약제만을 처리하는 방법보다 키다리병의 방제 효과가 매우 크다.

 

물과 종자의 비율, 온도, 시간 등 조건을 제대로 지키면 키다리병 방제 효과를 90% 이상 거둘 수 있고 경영비 절감 효과도 있는 등 고품질의 벼 생산이 가능하다.

 

지난해 182t의 볍씨를 소독해 진도군 전체 벼 재배 면적의 70%인 약 3,640ha에 소독된 볍씨를 파종했다.

 

온탕소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진도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061-540-6142)로 사전 전화 신청 후 이용하면 된다. 소독 비용은 40kg당 1,000원이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벼농사는 철저한 종자소독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경영비 절감 효과가 큰 온탕소독을 실시하면 키다리병 등 볍씨 전염병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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