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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광산갑 당원들과‘허심탄회 간담회 ’개최
4.7재보선 패인과 성찰, 민주당 발전방안, 대선승리 전략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21/04/25 [17:30]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허심탄회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이용빈 의원은 지난 23일 지역구인 광주 광산구갑지역위원회 당원들을 대상으로 4.7재보궐선거 패인과 성찰을 비롯해 민주당의 발전방안, 내년 대선승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허심탄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산갑지역위원회 상무위원, 대의원, 당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허심탄회 간담회’는 이용빈 의원이 주제를 정해 질문을 하면 당원들이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4.7재보궐선거의 가장 큰 패인에 대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은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깬 것부터 잘못됐다는 지적과 이길 수 없는 선거에 희망적 비전제시와 전략수립 미흡, 우리는 옳고 상대는 나쁘다는 선악 이분법의 강요, 네거티브 프레임으로 몰아가는 언론지형에서 마땅한 대응논리를 참신하게 제시하지 못한 채 밀어부치는 모습으로 비춰져 팩트에 기반한 호소도 무력화되었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됐다.

 

이와함께 검찰개혁 등 개혁과제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추진하지 못한 것이 국민들의 실망감과 피로감을 높였다는 의견과 검찰개혁 완수와 언론개혁은 필요하고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가장 많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번에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새 지도부는 174석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것과 코로나 백신문제 해결,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또한 강한 리더십으로 개혁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반면 개혁 피로감이 높은 만큼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문재인 정부 남은 1년 동안 현실을 직시한 지혜로운 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내년에 있을 대선승리를 위해서는 잘못한 것은 과감하게 사과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성찰이 부족하다는 의견과 민생과 경제회복에 매진해야 한다는 것과 코로나 방역과 백신 정책의 성공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용빈 의원은 “원래의 방향성을 놓쳐서는 안되며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되, 민생 해결을 위해 지혜롭게 헤쳐나가야 하다”며 “새로운 지도부는 능력있는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하고 유능한 개혁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지도부가 선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빈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당원들의 의견에 모든 것이 담겨 있고 민주당의 발전과 대선승리를 위해 지역 당원들의 총의를 모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당원들과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당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당원들은 비대면이지만 국회의원과 직접 소통하며 활발한 논의를 할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해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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