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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상무중앙로 구간 추가공사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21/04/26 [18:31]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8일부터 한국은행 앞 사거리부터 민한방병원 앞 사거리 구간

출퇴근 시 교통체증 피하기 위한 우회도로 이용 당부

▲ 위치도_상무중앙로 공사구간     ©광주시 제공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상무중앙로 작업구간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한국은행 건물 앞 사거리부터 민한방병원 건물 앞 사거리까지 362m 구간에 대한 추가 공사를 시작한다.

 

이번 공사는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SC제일은행 건물 앞 사거리부터 타임스퀘어 빌딩 인근 사거리까지 214m 구간의 연장선으로 도로 중앙분리대 철거와 차선전환을 실시하며 앞서 시행하고 있는 구간과 동일한 방식으로 단계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시작한 작업구간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차로의 차선 유도 표시 변경을 완료했으며, 중앙분리대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한 차로씩 점유해 공사용 울타리를 설치한 후 중앙분리대 철거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당초 왕복 8차선에서 6차선으로 차선이 축소되는 구간이 증가됨에 따라 상무중앙로 교통체증 가중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구 교통지도과에 불법 주정차 단속을 협조 요청했으며, 광주교통방송 및 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해 공사 현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계속되는 도로상황 변경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공사현장 주변 공사안내표지판 및 각종 교통안전시설물 등 설치에 대해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를 완료했다.

 

정대경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한 상무중앙로 교통불편에 대해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가급적 출퇴근 시간은 혼잡할 수 있으므로 주변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교통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는 유촌동 차량기지에서 광주역 뒤편까지 총 17.003㎞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 착공해 현재 1단계 사업비 대비 2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2단계는 금년 하반기에 발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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