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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코로나19 예방 선제적 검사 및 백신예방 접종 실시
석곡면 주민, 지역 고등학교 기숙사생, 총 2390명 대상 선제적 검사
 
조남재 기자 기사입력  2021/04/27 [17:23]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곡성군, 코로나19 예방 선제적 검사 및 백신예방 접종 실시1_예방접종센터 접종   ©곡성군 제공

 

【iBN일등방송=조남재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석곡면 주민과 지역 내 4개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적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다.

 

최근 곡성군 인근인 순천 지역에서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천과 경계를 이루는 석곡면 주민과 이동이 잦은 학교 기숙사 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먼저 석곡면에서는 월봉리 외 30개 마을 주민과 석곡 초중학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석곡면종합회관에 찾아가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검사 받기를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1~2차에 걸쳐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실시했다.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진행된 1차 검체 채취에서는 석곡면 주민 769명이 참여했다. 2차 검사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1,164명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는 1,933명 전원 음성이었다.

 

고등학교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한 검사는 총 45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곡성고, 옥과고, 전남조리과학고 학생 347명이 검사를 마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는 5월 2일에는 옥과고 기숙사 학생 110명에게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곡성군은 문화체육관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75세 이상 주민 4,730명에게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까지 1,76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나머지 2,943명은 5월 4일까지 1차 접종을 받게 된다. 또한 2차 접종은 5월 6일부터 시작된다.

 

곡성군 방역관계자는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항체가 형성되려면 2차 접종 후 2주 정도가 지나야 한다. 1차 접종을 했더라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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