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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적자 장성민, 김대중 컨벤션에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초청강연
대한민국 민주주의 아테네는 광주호남,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달라 요구
 
오현정 기자 기사입력  2021/05/14 [17:13]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장성민 (사)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5월 14일(금) 오전 10시 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 2022년 호남의 선택과 미래”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다. 

© 오현정 기자

 

【iBN일등방송=오현정 기자】장성민 ()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514() 오전 10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 2022년 호남의 선택과 미래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투명성기구, ()독도사랑 광주포럼, ()아시아자유청년연맹 등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장성민 이사장은 강연에 앞서 “5.18 민주화 운동 41주년을 맞아 조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신 5.18 광주 민주 영령들에게 고개 숙여 삼가 묵념을 드린다해마다 5월이 되면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노고로 인하여 민주주의 축제의 달이기도 하지만 슬픔의 달이다. 희생으로 일구어 낸 민주주의 아테네의 현장에서 강연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거목이자 세계적인 인권운동가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를 24살 젊은 청연 시절에 만나게 되어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소중함에 대해 뼈에 새기며 배웠다라면서 기념관인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강연하게 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강연을 통해 24세에 처음 만난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해 온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저의 젊은 날의 정치적 영웅이자 일생의 정치 스승이었고 민주주의의 멘토였다고 강연을 시작했다.

 

장성민 이사장은 광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민주주의의 고향이자 독재체제의 국가폭력에 맞서 저항하고 투쟁한 끝에 마침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앞당긴 한국 민주주의의 아테네(민주주의의 발명지)이다’”라고 밝히며 민주주의 위기는 곧 대한민국 국가의 위기다. 현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 3대 기둥’이 무너졌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미(對美) 외교에 실패함으로 인하여 코로나 사태의 종식을 위한 백신 확보에도 문제가 생겼고, 경제는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강연을 시작했다. 

 

장 이사장은 지금이야 말로 국가의 절체절명의 국가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가 절실한 때이며, 나아가 광주·호남을 발전시켜 줄 리더십을 발휘하여 대한민국 3대 기둥을 바로 세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미외교에 탁월한 외교리더십까지 발휘할 수 있는 인재가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또, 대한민국 국가의 위기는 바로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라면서 "역사를 보더라도 한 지도자의 리더쉽은 국가를 위기에서 건지기도 하고 위기로 빠뜨리기도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백신도 문제이고 정치적 민주주의도 문제이며, 자유시장경제도 휘청하고 주택문제도 심각하다. 더구나 6.25동란 때 중국군과 맞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전쟁을 했던 미국과의 동맹에도 위기를 맞고 있어 그야말로 국가의 대 위기다”고 성토했다.

 

이는 “대한민국은 대통령제이고 민주주의 국가이며 대통령의 판단과 결정은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 대통령의 올바른 판단과 결정은 백성들을 풍요롭게 행복하게 하 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부강한 나라로 나아가는 길이겠지만 잘못된 정책과 결정은 국민들에게 고통과 슬픔뿐이며 국민들은 울며겨자먹기로 고스란히 그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은 실험실의 쥐나 개구리가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도자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고 거듭강조하며 야당 여당을 떠나서 누가 이 나라를 부강한 나라로 이끌것인가? 누가 광주·호남을 발전시켜서 위대한 5만블 시대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을 찾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음은 장성민 이사장이 젊은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배웠던 민주주의 교육에 대한 내용이다.

 

칠흑같이 캄캄한 어둠의 독재체제 아래에서 두렵지만, 목숨을 걸고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해 온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저의 젊은 날의 정치적 영웅이자 일생의 정치 스승이었고 민주주의의 멘토였다. 저에게 김 전 대통령은 앉으나 서나, 심지어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침대 위에 누워서도 민주주의를 가르쳤다.

 

저에게 민주주의를 강론하시데는 특별한 장소가 필요치 않았다. 동교동 지하 서재에서부터 아태평화재단, 서교성당에서부터 골목 식당과 빵집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공간만 주어지면 민주주의를 역설했다. 때로는 일산 정발산을 산책하면서, 때로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의 교정을 산책하면서, 때로는 미국의 카터 센터를 방문해서도 민주주의만이 인류 최선의 정치체제임을 설파했다.

 

김 전 대통령으로부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지도받고 교육받은 시간에는 밤과 낮의 구분이 없었고, 동녘과 황혼의 구분이 없었으며, 하늘을 나는 비행기와 땅을 질주하는 자동차의 구분도 없었습니다. 그분은 눈만 뜨면 민주주의를 노래했다.

 

심지어 경제가 어려워져도 이렇게 되면 중산층이 줄어들고 중산층이 줄어들면 민주주의를 받치는 힘이 약해져서 민주주의 위기가 온다고 주장할 만큼 김 전 대통령은 모든 것이 민주주의로 통했습니다. 경제적 불평등과 경제적 양극화가 심해지면 이것 또한 정치적 안정이 깨져 정상적인 민주주의의 작동이 이뤄지지 못할 것을 걱정했다.

 

저에게 김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 큰 스승이자 오르고 싶은 민주주의 큰 산이었으며, 닮고 싶은 민주주의 거목이었다. 저는 김 전 대통령으로부터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가치, 민주주의의 철학과 역사를 듣고 배우고 자랐다. 그래서 저에게 민주주의는 정치적 영혼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정치적 신념은 뼛속까지 새겨져 있다. 한마디로 저는 민주주의라는 정치적 종교를 믿는 민주 사도(師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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