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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주민 1명,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전남 1496번 가족, 지역 동선 없어...군, 자가격리자 3일마다 진단 검사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21/06/07 [18:15]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고교생 확진 관련 전수 검사(5일 하니움 선별진료소)     ©화순군 제공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자가격리 중이던 화순 주민 1명이 6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1518번(화순85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전남 1496번(화순 77번)의 가족으로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전남 1518번은 6일 근육통·인후통·두통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전남 1518번은 자가격리 중 확진 돼 지역 동선은 없다. 군은 확진자를 강진의료원으로 격리 입원 조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전남 1496번, 전남 1496번의 가족 3명(전남 1502~4번)이 확진됐다.

 

군은 5일 확진된 화순군 소재 A고등학교 재학생인 전남 1510번(화순 83번)과 1512번(화순 84번)과 관련 학생 158명 등 모두 195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자가격리자에 대해 선제 대응과 모니터링 강화 차원에서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3일마다 진단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최근 자가격리 중 확진 사례와 무증상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5일 군이 실시한 긴급 전수 검사를 받은 A고등학교 학생·교직원·학부모 514명, B중학교 학생·교직원 183명, 전남 1510번의 반 학생의 가족 등 총 1111명 중 1명(전남 1512번)을 제외한 111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4일 6명, 5일 2명, 6일 1명 등 3일 동안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추가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가급적 다른 지역 방문과 사적 모임을 삼가주시고, 일상생활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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